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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다시 한 번 동화 집필을 원하는 레스터 시티가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타겟은 모나코의 윙어 라시드 게잘(26)이다.
3년전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레스터 시티가 다시 한 번 동화를 구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 공격수 아흐마드 무사가 사우디 아라비아로 떠나긴 했지만, 그의 대체자를 발빠르게 물색하며 빈자리를 최소화 시키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5일(한국시간) "레스터 시티가 라시드 게잘 영입에 상당히 근접했다. 경쟁자였던 사우샘프턴과 왓포드를 제치고 영입에 우위를 점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게잘이 어젯밤 레스터 시티의 홈 구장인 킹 파워 스타디움에 지내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리옹에서 뛰던 시절, 현 레스터 시티 감독인 클로드 퓌엘과 같이 호흡을 맞췄던 사실도 영입의 근거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게잘은 지난시즌 리옹에서 벗어나 자유계약으로 모나코에 입단했다. 한 시즌 동안 26경기에 나서 2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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