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
그룹 트와이스가 ‘인기가요’ 3관왕을 기록했다.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위 후보로 에이핑크 ‘1도 없어’, 숀 ‘웨이 백 홈(way back home)’, 트와이스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가 올랐다.
특히 ‘사재기 논란’을 딛고 숀이 에이핑크, 트와이스와 1위 대결을 펼쳤으나, 트와이스가 이날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달 9일 발표한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의 타이틀곡 ‘dance the night away’로 음악방송 9관왕을 달성했다.
이어 빅스 레오가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터치 앤 스케치(Touch & Sketch)’로 무대에 오른 레오는 섬세한 사운드와 어울리는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 ‘죽겠다’로 컴백한 그룹 아이콘도 무대에 올랐다. ‘죽겠다’는 아무렇지 않은 척 넘겨버린 이별이 그토록 아플지 몰랐다고 고백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날 이외에도 그룹 FT아일랜드, 세븐틴, 마마무, 레게강같은평화, 블랙핑크, SF9, 백퍼센트, 라붐, 가수 청하, 그룹 KARD, 가수 정세운, 그룹 골든차일드, 가수 소야, 그룹 IN2IT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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