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선발 투수 마이크 마이너.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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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가 3연승을 이어갔다.
텍사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3-1로 승리했다.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텍사스는 3연승을 달리며 49승63패를 기록했다. 같은 리그 동부지구 최하위 볼티모어는 3연패에 빠져 33승78패가 됐다.
이날 추신수는 휴식을 취했다.
텍사스는 4회말 무사 2루에서 조이 갈로의 투런포로 선취득점을 올렸다.
7회초 볼티모어에 1점을 내줬지만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루그네드 오도어의 솔로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텍사스 선발 마이크 마이너가 7이닝 1실점으로 8승(6패)째를 가져갔다. 호세 레클레르크가 첫 세이브를 신고했다.
볼티모어 선발 딜런 번디는 6이닝 2실점으로 10패(7승)째를 기록했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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