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사생결단' 이시영, 알고보니 35가지 표정부자..능청→진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시영의 진지함과 능청을 넘나드는 ‘사생결단 로맨스’ 속 변화무쌍 표정 모음이 화제다.

이시영은 MBC 월화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호르몬에 미친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주인아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청순, 진지, 분노, 발랄, 능청 등 자유자재로 오가는 다채로운 표정모음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한눈에 봐도 눈에 띄는 다양한 표정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한 표정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큰 눈을 이용해 그려낸 각양각색의 익사이팅한 표정들은 가히 압권, 극중 호르몬에 미친 캐릭터임을 실감 나는 표정으로 승화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귀여운 표정들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손과 팔을 이용한 표정들이 많은데, 단순하게 표정으로만 감정을 표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모션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보다 리얼하게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슬픈 표정도 눈길을 끈다. 툭 치면 바로 또르르 눈물을 흘릴 것 같은 사연 가득한 표정부터 따뜻함이 담긴 진지한 표정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더욱이 살벌함이 가득 느껴지는 표정도 포착되었는데, ‘저걸 그냥 확’, ‘말 걸지 마라’ 등 보기만 해도 코멘트와 상황이 일체 된 리얼함으로 표정 부자임을 입증했다.

이렇듯 이시영은 ‘사생결단 로맨스’ 방송 2주차만에 35가지의 다양한 표정 열연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며 극의 재미와 호감도를 높였다.

한편 이시영 주연의 MBC ‘사생결단 로맨스’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화이브라더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