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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가 매니저의 과거를 알고 깜짝 놀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회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가 '올해의 예능인 상'을 수상하기 위해 시상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영자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는 매니저를 위해 원기회복 음식을 추천했다. 이영자는 평소와 달리 문어비빔밥과 육회비빔밥 두 가지 메뉴를 놓고 매니저에게 선택권을 줬다.
매니저는 육회비빔밥을 선택했고, 맛깔나는 먹방을 펼쳐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육회비빔밥을 먹고 기운을 차린 매니저와 이영자는 시상식에 참석했고, 이곳에서 인교진 소이현 부부를 만났다.
이영자는 대화 도중 송성호 팀장이 인교진의 전 매니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매니저는 인교진을 보자마자 와락 껴안는가 하면, 농담을 건네는 등 이영자에게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면모로 그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부 7.1%, 2부 9.0%를 기록했다. 2부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와 토요일 전체 예능 1위를 차지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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