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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BC '언더나인틴'과 데프댄스스쿨이 손잡고 대규모 비공개 오디션에 나선다.
'언더나인틴'은 오는 18일 아이돌 양성 전문학원 데프댄스스쿨과 대규모 비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프댄스스쿨은 아이콘 김동혁을 비롯해 위키미키 최유정,스트레이키즈 한지성, 러블리즈 서지수, 오마이걸 승희&유아, 여자친구 은하 등 왕성히 활동하는 현직 아이돌을 다수 배출했다.
한편 오는11월 첫째 주 방송을 앞두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지난 1일 참가자 모집을 시작해 10대들의 반란을 예고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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