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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박성광, 매니저 칭찬에 배시시 “오빠는 귀염상”…토요 예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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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박성광이 ‘귀염상’이라는 칭찬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코미디언 박성광과 ‘햇병아리’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광은 매니저와 함께 의상을 구입하러 가는 도중 매니저에 “내 옷 스타일 어떤 것 같아?”라고 물었다.

박성광의 질문에 매니저는 “오빠가 좀 귀염상이잖아요”라면서 “거기에 맞게 소년미 넘치게 입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귀염상’이라는 매니저의 칭찬에 박성광은 배시시 웃음을 지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성광은 “내가 저렇게 웃었어?”라며 민망해했다.

이어 코미디언 양세형은 “솔직히 지금 고백하자면 저는 S본부 출신이고, 박성광 형은 K본부 출신이지 않나. S본부 귀여움 담당은 나고, K본부는 형이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성광은 “나도 S본부 보면서 저쪽 귀여움은 양세형이라고 생각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부 7.1%, 2부 9.0%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지적 참견 시점’은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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