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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인기가요' 오늘(5일) 생방송, 레오 솔로 데뷔→아이콘·SF9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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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젤리피쉬, YG, FNC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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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빅스 레오의 첫 솔로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아이콘과 SF9, 소야도 컴백 무대를 갖는다.

5일 낮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낸 레오가 출연한다. 빅스의 메인 보컬이자 독보적인 보컬의 소유자 레오는 첫 솔로 앨범 '캔버스'의 타이틀곡 '터치 앤 스케치'를 무대에 올린다. '터치 앤 스케치'는 고혹적이고 섬세한 사운드의 곡으로, 레오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강력한 중독성으로 매번 차트를 올킬시키는 아이콘도 '인기가요'에 귀환한다.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죽겠다'는 빠르고 강렬하지만 슬픈 곡으로,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린 이별이 그토록 아픔을 줄지 몰랐다고 고백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수록곡 '바람' 무대도 선보인다.

SF9은 한층 다크해진 콘셉트로 돌아왔다. 신곡 '질렀어'는 몽환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소야가 'Y-shirt'로 솔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FT아일랜드, 레오, 아이콘, 세븐틴, 마마무, 레게강같은평화, 블랙핑크, SF9, 백퍼센트, 라붐, 청하, KARD, 정세운, 골든차일드, 소야, IN2IT 등이 출연한다. 5일 낮 12시 10분 방송.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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