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5일(한국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서 3-2로 승리했다. 엎치락뒤치락 양 팀의 공방전이 펼쳐졌던 경기. 발렌시아가 골을 넣으면 에버턴이 따라잡고 다시 앞서나가면 따라잡히는 패턴이 반복된 것. 그렇지만 발렌시아 바스가 터뜨린 세 번째 골까지 추격하지는 못했다. 발렌시아는 호드리구가 선제골과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강인은 후반 33분 교체 투입돼 왼쪽 측면에서 활약했다.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상대 수비진을 위협했다.
이강인이 교체출전한 가운데 발렌시아가 에버턴을 꺾었다. 사진=발렌시아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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