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내동생"...채정안, ‘아는 와이프’ 한지민 응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채정안이 절친한 후배 한지민 응원차 ‘아는 와이프’ 촬영장을 방문했다.

채정안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는와이프#촬영장#힘내라내동생 #닭먹을때젤행복한너”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깜찍한 토끼로 분한 한지민과 채정안이 담겼다. 토끼 분장에도 가려지지 않는 채정안과 한지민의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둘의 다정한 포즈는 친자매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코 씰룩씰룩”, “귀요미”, “언니들 오늘도 귀여움 뿜뿜”, “귀여운 토끼 두마리~’, “친자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이 지성과 호흡을 맞추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삶을 살게 된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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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정안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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