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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한화이글스, 8월 첫 주 홈 6연전 다양한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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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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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오는 8월1일부터 5일까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 wiz, NC다이노스와 홈경기에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8월 1일 kt wiz와의 경기에서는 ‘이글스타 데이’를 열고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미주와 지애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방문한다.

미주와 지애는 각각 시구와 시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 멤버는 지난해에도 홈경기 시구시타는 물론 열정적인 응원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 바 있다.

8월 2일에는 한화이글스의 어린이 회원인 키즈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시사회를 연다.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 간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 키즈클럽 회원들은 올 7월 대전지역에 신규 개관한 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점에서 ‘신과 함께 ; 인과 연’을 단체 관람할 계획이다.

8월 4일에는 오렌지팬데이를 마련, 선착순 입장객 3000명에게 응원막대를 배포한다. 오렌지색 패션을 착용한 관중 50명(선착순)에게는 최신형 스마트폰과 각종 구단 상품이 무작위로 담긴 럭키박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에는 지난 5월 12일 우천 취소로 인해 시구 행사가 무산됐던 배우 인교진이 다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8월 5일에는 어린이 회원들을 위한 ‘키즈데이’가 열려 한화이글스 키즈클럽 회원들에게 시구, 시타,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애국가 제창, 1일 장내 아나운서 등 그라운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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