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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公, 웰니스 관광시설 8곳 새로 선정
[헤럴드경제=함영훈] 한국전쟁 피란민들의 또 하나의 ‘희망의 땅’ 신안 태평염전 해양힐링스파와 드라마 ‘황진이’의 ‘옥수(玉水) 수련’의 무대이던 동해 무릉계곡의 무릉건강숲이 힐링과 건강을 담보해줄 공인 웰니스 관광시설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24일 한국형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들 두 곳을 포함해 8개 시설을 한국형 웰니스관광지로 추가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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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정된 시설은 ▷서울 광진구 아차산 아래 ‘비스타 워커힐 웰니스 클럽’ ▷강원도 정선의 ‘파크로쉬 리조트 & 웰니스’ ▷경기도 고양시 아쿠아필드 고양 뷰티/스파 ▷충남 태안 팜카밀레(자연/숲치유) ▷제주 서귀포 치유의 숲 ▷제주 한화리조트 스파테라피센터 등이다.
이로써,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 관광 시설은 33개소로 늘었다.
전 세계적으로 기대수명 증가 및 만성질환 지속 등에 따라 삶의 질을 높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려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추구하는 활동인 ‘웰니스(wellness)’ 관광 분야가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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