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민정이 이병헌과 관련된 일에 관심을 보였다.
2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에서는 쿠도 히나(김민정)가 프랑스인 펜싱 선수 레오(파비앙)과 펜싱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쿠도 히나가 펜싱을 마치고 돌아가려 하자 호텔 종업원이 다가가 "드릴 말씀이 있다"고 말했다. 급한 일이 아니면 나중에 말하라고 한 뒤 돌아서는 쿠도 히나에게 종업원은 "304호 나으리와 관련된 일"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쿠도 히나는 지금 말하라며 관심을 보였다. 종업원은 "304호 나으리께서 방을 치워달라고 해서 치웠는데 당시 방이 마구잡이로 어질러져 있었는데 뭘 찾은 듯한 모양새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중에라도 분실물이 생기면 제가 의심받을 것 같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쿠도 히나는 "비밀을 잘 지켜라. 호텔에 소문이 나면 위신이 떨어지니"라고 당부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