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부산,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안중열이 시즌 1호, 통산 2호 홈런을 김광현에게서 뺏어냈다.
안중열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롯데의 시즌 12차전 경기에서 포수 및 9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안중열은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SK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올 시즌 첫 홈런이자 2015년 7월 16일 청주 한화전 통산 첫 홈런 이후 1101일 만의 통산 2호 홈런.
한편 이 홈런으로 롯데가 5회 현재 1-3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롯데자이언츠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