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타일러 윌슨이 지난 5월 17일 삼성전부터 이어진 개인 연승 기록을 '7경기'로 늘렸다. 6이닝 동안 안타 7개, 4사구 5개를 허용하면서도 2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경기 후 윌슨은 "무엇보다 팀이 이겨 기쁘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지나고 첫 번째 경기여서 투구 리듬 등을 다시 잡아야 했다. 어려운 경기였다.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팀 동료들이 공수에서 굉장히 잘 해줘 6이닝을 던질 수 있었다. 동료들 덕분에 승리까지 얻었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