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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KBO] '김주찬 결승타' KIA, 삼성에 6-3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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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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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기록했다.

KIA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3으로 이겼다.

삼성이 선취점을 냈다. 1회 김헌곤의 중전 적시타를 시작으로 2회, 3회에서도 1점을 따내며 3-0으로 리드했다.

추격에 나선 KIA는 4회 버나디나의 우중월 투런포로 2점를 추격했고, 7회에서 이명기가 투수 폭투로 득점하면서 경기를 3-3 원점으로 만들었다.

기세를 이어간 KIA는 8회에서 김주찬의 우전 역전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어진 1사 만루에서 최원준, 유민상이 각각 대타 밀어내기 볼넷, 희생플라이를 얻어내며 6-3으로 앞섰다.

이후 마무리투수로 투입한 윤석민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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