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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포토] '무사만루' 위기 만난 후랭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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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8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투수 후랭코프가 3회초 무사 만루상황이 되자 마운드에 오른 포수 박세혁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8. 7. 17.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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