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그룹 탑독 출신의 P군과 걸그룹 라니아 출신 유민이 화촉을 밝힌다.
17일 P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P군과 유민이 다음 달 25일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이 사실은 한 매체가 이날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며, 웨딩 촬영 역시 마쳤다.
한편 P군은 지난 2013년 탑독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지난해 2월 팀을 떠났다. 유민은 지난 2016년 12월 라니아에 합류했으나 지난 5월 탈퇴했다.
사진ㅣ유민 SNS,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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