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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절정의 미모 월드뷰티퀸 알리사 마네녹, '러시아 특급이죠~'[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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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지난 1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8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구선수’, ‘너무 예뻐서 집중이 안되는 선수’, 살아있는 바비인형‘ 러시아에서 온 알리사 마네녹(22)을 지칭할 때 쓰는 수식어들이다.

블라디보스톡 프로배구팀 선수이자 광고모델인 알리사는 182cm의 장신과 인형 같은 용모로 러시아에서는 자신의 란제리 브랜드도 런칭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알리사는 뛰어난 용모로 인해 2016년에는 미스 러시아 대회에 출전했고, 같은 해 열린 세계최고의 모델 선발대회인 ‘2016 인터내셔널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도 출전해 ‘포토제닉’상을 받았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알리사의 아름다운 용모를 바비 인형(Volleyball Barbie)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같은 배구선수로서 김연경에 대해 “경기장을 압도하는 김연경의 카리스마 넘치는 투지와 파워풀한 플레이가 너무 좋다. 같은 선수로서 배울 것이 많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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