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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찾지 마세요”…장기하, 보컬 녹음 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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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장기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장기하가 출국했다.

16일 가수 장기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장기하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백팩을 맨 채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출국 복장치고는 단촐하게 갖추고 있는 장기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과 함께 장기하는 “혼자 보컬 녹음하러 나가요 2주간 저를 찾지 마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팬들은 장기하의 근황에 “녹음 파이팅!” “소식 자주 남겨주셔야 해요” “공연 소식 기대할게요”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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