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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에서 뮤직패스티벌 '2018 스마일러브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가 개최 되었다.
관객이 페인팅 이벤트에 참석하고 있다.
'2018 스마일러브위크엔드'는 정엽, 슈가볼, 소란, 멜로망스, 정승환, 솔루션스, 디어클라우 등이 참석하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스마일 스테이지, 러브 스테이지, 위(We) 스테이지 등 3개 무대로 나뉘어 14-15일 이틀간 열린다.
특히 올해 '스마일러브위크엔드'는 노란 스마일 심볼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 스마일리와 함께하는 축제로 콘서트 현장에서 스카프 배포 이벤트 중이다.
/totopurdy@hanmail.net fn스타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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