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가은, ‘프로듀스48’ 첫 순위 발표식서 1위 “다음 기회 주셔서 감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En]

서울신문

프로듀스48 첫 순위 발표식 이가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듀스48’ 이가은이 첫 번째 순위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첫 번째 순위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플레디스 이가은 연습생과 스타쉽 안유진 연습생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이가은이 총 63만3511표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가은은 “무대 위에 서서 많은 분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게 더 이상 이루지 못할 것 같은 꿈이었다. 다음 무대를 또 준비해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기회주신 국민프로듀서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 어머니께서 혼자서 저를 엄청 열심히 키워주셨다. 엄마, 정말 고생 많았고 이제 내가 우리 엄마 안고 갈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맘 편히 있어요. 사랑해요”라며 엄마를 향해 영상편지를 보냈다.

사진=Mnet ‘프로듀스48’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