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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가 상위권을 유지했다.
김민휘는 1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5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김민휘는 존 허와 함께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선두 마이클 김과는 7타차다.
김민휘는 1라운드에 이어 이날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톱10의 가능성을 남겼다. 김민휘가 이번 대회에서 5위 이내에 들면 다음 주 열리는 브리티시 오픈 출전 자격을 얻는다.
위창수는 1언더파 141타로 공동 99위에 그쳤다. 김시우(1오버파 143타)와 강성훈(3오버파 145타)은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한편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공을 바꾸는 실수를 저질러 실격당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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