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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블락비 동생’ 에이티즈, Mnet 단독 리얼리티 통해 데뷔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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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인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데뷔에 앞서 단독 리얼리티를 론칭한다.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와 Mnet을 통해 오는 20일 첫 방송될 에이티즈의 단독 리얼리티 '작전명 ATEEZ'의 오프닝 타이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에이티즈 멤버들은 비장한 눈빛과 매력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다채로운 문구들과 화려한 특수 효과들이 강렬함을 배가시켰다.

'작전명 ATEEZ'는 에이티즈가 데뷔를 앞두고 더욱 완벽한 아이돌이 되기 위해 다양하고 혹독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앞서 공개된 첫 회 예고편에서는 에이티즈가 배윤정, 리아킴 등 스타 안무가들의 댄스 미션을 수행하고 극찬을 이끌어내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이처럼 LA 연수까지 거치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에이티즈의 리얼한 데뷔 스토리와 멤버들 각각의 진면모를 리얼리티에서 엿볼 수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블락비, 허영생, 베이빌론, 이든 등이 속한 KQ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내놓는 아이돌 그룹이다.

팀명은 'A TEEnager Z'에서 착안해 '10대들의 A to Z(모든 것)'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10대들이 열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춘 팀을 지향한다.

'작전명 ATEEZ'는 오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8주 간 방송될 예정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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