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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프로듀스48' 1위 이가은, "나를 혼자 키우신 엄마, 이제 맘 편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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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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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멤버 이가은이 ‘프로듀스48’ 첫 순위 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13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연습생들의 첫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1등의 영예는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참가한 이가은이 차지했다. 이가은은 첫 방송이후부터 1위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다.

이가은은 “무대 위에 서서 많은 분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게 더 이상 이루지 못할 것 같은 꿈이었다”면서 “이렇게 다음 무대를 준비해서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국민프로듀서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가은은 “어머니께서 혼자서 저를 열심히 키워주셨다”며 “엄마 정말 고생 많았고 이제 내가 우리 엄마 안고 갈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맘 편히 있어요. 사랑해요”라고 감동의 소감을 남기며 눈물을 흘렸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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