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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인스타그램©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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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모교를 방문했다.
이창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나 환영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귀가 빨개지려 하네요. 내일 봐요. 으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투비 이창섭 모교 방문' 일정이 적힌 전광판과 '모교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등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는 이창섭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창섭은 지난 12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모교 삼일 상업 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choy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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