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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프듀48’ 위에화 왕이런 비주얼 센터 1위…“예쁜 미모, 하루만 바꾸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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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프로듀스48’ 위에화 왕이런이 비주얼 센터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는 연습생들이 비주얼센터 TOP10을 투표했다.

이날 위에화 연습생 왕이런이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센터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연습생들은 “하루만 얼굴 바꿔줬으면 좋겠다”, “예뻐서 부럽다”며 인형비주얼 왕이런에 부러움을 표했다.

매일경제

‘프듀48’ 위에화 왕이런 비주얼 센터 1위 사진=‘프로듀스48’ 방송캡처


플레디스 연습생 이가은이 비주얼 센터 11등에 이름을 올렸다. AKB48 아사이 나나미는 “스마일 이모티콘처럼 웃는 게 예쁘다”라고 말했고, 웰메이드 예당 강다민 역시 “웃을 때 반달 눈웃음이 매력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10위에는 HOW 김민서, 9위에는 NMB48 시로마 미루가 올랐다. 8위는 울림 권은비였다.

7위는 HKT48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다. AKB48 코지마 마코 “‘내꺼야’ 때 PD님이 ‘엔딩 표정’을 외치니까 눈을 가늘게 뜨고 예쁘더라”라고 말했다.

6위에는 울림 김채원, 5위는 스타쉽 안유진이 뽑혔다. 4위 스타쉽 장원영에 스타쉽 조가현에 “한마디로 원영이는 나를 화나게 하는 미모다”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이어 일명 기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플레디스 허윤진이 3위에 올랐다. AKB48 사토 미나미는 “엄마도 말씀하셨는데 정말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2위는 7표를 얻은 얼반웍스 김민주가 차지했다. 뮤직웍스 윤해솔이 “인디언 보조개를 정말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9표로 1위의 영예를 안은 왕이런에 CNC 김다연은 “표정을 뭘 안해도 예뻐서 눈이 간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프로듀스48’에서는 첫 번째 순위발표식이 진행됐으며, 연습생들의 생존과 방출을 결정할 순위가 공개됐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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