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왕이런, 비주얼 센터 1등 "바꾸고 싶은 외모"

Mnet '프로듀스48' 캡처© News1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왕이런이 비주얼 센터 1등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밤 11시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열렸다.

이날 이승기는 57등부터 51등 연습생 순위를 공개했다. 윤해솔, 김민서, 박민지, 김현아, 김수윤, 아라마키 미사키 등이 탈락을 면했다.

50등에는 김소희, 49등에는 이유정, 48등에는 조가현, 47등에는 한초원, 46등에는 아사이 나나미, 45등에는 왕크어, 44등에는 모토무라 아오이, 43등에는 박해윤, 42등에는 박서영, 41등에는 김초연이 이름을 올렸다.

김초연은 "이글이글이라고, 눈을 너무 크게 뜬다고 하더라. 지금 그래서 눈을 작게 뜨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른하다는 느낌을 주면서 눈을 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주얼 센터 주인공이 가려졌다. 11위는 이가은, 10위는 김민서, 9위는 시로마 미루, 8위는 권은비, 7위는 미야와키 사쿠라, 6위는 김채원, 5위는 안유진, 4위는 장원영, 3위는 허윤진, 2위는 김민주, 1위는 왕이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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