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끝나지 않은 월드컵 득점왕 경쟁… 3·4위전에서 결판 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쿠키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월드컵 결승전이 프랑스-크로아티아전으로 결정됐지만 골든슈(득점왕)는 3,4위전에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현재 득점랭킹 1위는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이다. 케인은 6골을 넣으며 잉글랜드 전체 득점(12골)의 절반을 책임졌다. 그 뒤는 '골 넣는 수비수' 존 스톤스(2골)다.

벨기에는 6경기에서 무려 14골을 몰아치며 이번 대회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지만 여러 선수가 고르게 골을 넣은 탓에 득점왕에서 조금 멀어진 상황이다.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4득점으로 가장 많은 골을 넣었고 아자르가 2골로 뒤를 잇고 있다. 바추아이, 메르텐스, 샤들리, 야누자이 등이 1골을 기록했다.

프랑스는 이번 대회 총 10골을 기록 중이다. 앙투안 그리즈만과 킬리안 음바페가 3골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 중이다. 결승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 해리 케인과 동률이 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 12골을 넣은 크로아티아는 다수의 선수가 1~2골을 넣어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인다. 만주키치, 모드리치, 페리시치가 각각 2골을 넣어 공동 11위에 올라 있고 크라마리치, 레비치, 라키티치, 바델리 등이 나란히 1골을 넣었다.

쿠키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쿠키뉴스 이다니엘 dne@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