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최정, 목 담 증세로 홈런레이스 불참…7명으로 예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SK 와이번스 최정.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인식 기자 = 최정(31·SK 와이번스)이 목 부위 담 증세로 올스타 홈런레이스에 나서지 않는다.

최정은 1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2018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예선에 불참하기로 했다. 이유는 목 부위 담 증세다.

SK 관계자는 이에 대해 "최정은 오전에 일어나 목에 불편함을 느꼈다. 한의원도 다녀왔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아 홈런레이스에는 나가지 않기로 했다. 올스타전 경기 출전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최정을 포함해 총 8명이 경쟁을 펼치기로 했던 홈런레이스는 1명이 빠진 채 7명으로 진행된다. 최정의 대체선수는 없다.
nic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