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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배우 서리나가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53개국 290편(장편 163편, 단편 127편) 작품이 상영된다. 오는 22일까지 부천시청 어울마당, 잔디광장, 판타스틱큐드 등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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