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관계자는 12일 “김광현이 오늘 일본으로 출국해 요코하마 미나미공제병원에서 검진을 한다”며 문제가 있어서가 아닌 “정례적 검진”라고 설명했다. 김광현은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지난해 1월 팔꿈치인대접합수술을 받은 김광현은 재활의 시간을 거쳐 올 시즌 성공적 복귀에 이르렀다. 전반기 내내 구단과 힐만 감독의 철저한 관리를 받으며 7승4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이날 힐만 감독은 김광현의 전반기 모습에 만족해하면서 후반기에도 적절한 관리를 해줄 것임을 강조했다.
SK 김광현(사진)이 정기검진 차 12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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