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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토] 김강민, 스트라이프 판정에 혀 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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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8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SK 김강민이 2회 스트라이크 판정에 이상하다는 듯 혀를 내밀고 있다.
2018. 7. 10.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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