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강백호(19, KT 위즈)가 역전 투런포를 터트렸다.
강백호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9차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강백호는 0-1로 끌려가던 3회 2사 2루에서 두산 선발투수 세스 후랭코프의 5구째 커브를 공략해 우월 투런포로 연결했다. 시즌 16호. 맞자마자 홈런을 직감할 수 있는 비거리 125m짜리 대형 홈런이었다.
KT는 강백호의 홈런에 힘입어 3회말 현재 2-1로 앞서 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