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이종서 기자] kt wiz의 강백호(19)가 또 한 번 아치를 그렸다.
강백호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9차전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0-1로 지고 있던 3회말 주자 2루에 타석에 들어선 강백호는 후랭코프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지난 7일, 8일 롯데전에 이은 3경기 연속 홈런포이자 강백호의 시즌 16호 홈런.
이 홈런으로 KT는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bellstop@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