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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뭉쳐야 뜬다’ 조세호, 예언 적중 ‘촉세호’ 발동…“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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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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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뜬다’에서 방송인 조세호가 적중 예언 실력을 보이며 '촉 세호'라는 별명을 얻었다.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중국 태항산에 멤버들과 함께 패키지 여행을 떠난 조세호는 멤버들과 숙소 방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세호는 ‘방 뽑기’를 하기 전 방 열쇠를 섞을 기회를 얻어 카드를 매만졌다. 그 모습을 보던 멤버들은 “나는 어떤 방을 쓸 것 같냐”며 예언을 부탁했다.

이에 조세호는 “기운이 좀 바뀐 것 같다”며 점성술사 같은 면모를 보이더니 예언을 시작했다. 조세호의 예언을 듣던 멤버들이 방 열쇠를 확인하다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며 그의 예언에 감탄했다.

멤버들은 “정말 무섭다. 네가 한 말이 다 맞다”며 놀라워했고, 조세호는 “나도 이렇게 잘 맞을 줄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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