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KBO리그, 426경기 만에 500만 관중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고척, 서정환 기자] 프로야구가 역대 네 번째 최소 경기로 5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는 8일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가 426경기 만에 503만 7123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네 번째 최소 경기 수로 500만 관중을 돌파한 기록이다.

올 시즌 KBO는 한화의 돌풍, 박용택의 최다안타 대기록 작성, 김현수-박병호 등 메이저리거들의 유턴 등이 호재로 작용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KBO는 전반기 팀당 3경기씩을 남겨두고 있다. 14일 울산에서 올스타전이 개최돼 반환점을 돈다. 후반기 8월에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파로 휴식기가 예정돼 있다. / jasonseo34@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