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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추신수, 45경기 연속 출루 달성...텍사스 구단 기록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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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4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디트로이트 선발 조던 지머먼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로써 추신수는 45경기 연속 출루를 완성했다.

또한 이번 홈런으로 45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간 추신수는 이제 메이저리그 신기록 달성까지 노리게 됐다. 우선 2경기만 더 기록을 이어가면 1993년 훌리오 프랑코가 이룬 구단 자체 최고 기록을 넘어선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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