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신다은♥임성빈, 결혼 2주년 자축 "나랑 산다고 고생 많아"

'동상이몽' 신다은♥임성빈, 결혼 2주년 자축 "나랑 산다고 고생 많아" /동상이몽 신다은 임성빈, 동상이몽, 사진=신다은 SNS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동상이몽'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신다은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결혼 2주년. 나랑 산다고 고생이 많다. 남편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갖춰 입은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밝은 미소에서 행복한 부부생활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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