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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김의성, 정우성 이어 난민문제 관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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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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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의성이 난민 문제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의성은 25일 자신의 SNS에 “새들이 아주 조금씩 움직이자, 금세 아기새 가족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생겨났다”며 “오늘부터 유엔난민기구 한국 대표부가 ‘난민과 함께’ 주간을 시작한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모두 난민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유엔난민기구의 활동을 주목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유엔난민기구는 25일부터 일주일 간 ‘난민과 함께 주간’을 진행한다. 앞서 유엔(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이 SNS를 통해 난민 구호 호소글을 올렸다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김의성은 현재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주진우 기자와 함께 진행 중이다. 또한 현빈 박신혜의 컴백작인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한다. 올 하반기에는 영화 ‘창궐’ ‘도청’ 등으로 관객과 만난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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