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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V라이브] 뉴이스트W 렌 "얼굴에만 살쪄, 식단관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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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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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렌이 컴백을 위해 식단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25일 그룹 뉴이스트W는 두 번째 유닛앨범 '후, 유(WHO, YOU)' 쇼케이스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날 렌은 "왜소한 편이라 몸에 살을 찌우고 싶은데 얼굴에만 살이 찐다"며 "그래서 식단 조절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백호가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고, JR은 작사에 도전했다. 백호는 "타이틀곡을 사이판에서 썼다"고 말했다. JR은 "뮤직비디오 찍을 때 겨울과 여름을 모두 경험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렌은 "욕조 안에 2시간 넘게 있었다. 처음에는 시원했는데 나중에는 백호 입술이 파란색이 됐다"며 "체온도 떨어져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데자부'는 라틴팝 장르다. 아론은 "렌의 파트가 킬링파트인 것 같다"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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