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몬스타엑스' 원호X민혁, 치명적인 비주얼 [화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쎄씨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와 민혁이 감각적인 비주얼 화보를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쎄씨> 7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원호와 민혁은 러프한 화이트 셔츠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뉴스1

쎄씨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선 월드 투어를 앞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원호는 “작년에 한 번 해봐서 더 기대되고 전 세계 팬들을 보고싶은 마음도 크고, 전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아 설레어서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혔고 민혁은 “몬스타엑스의 노래에 빠져 관객들이 춤추며 즐기는 걸 볼 때도 있고, 때론 무대 위의 우리보다 더 신나게 즐기는 팬들을 보며 배운 게 많죠. 콘서트 시작 전부터 우리 노래를 한국어로 따라 부른다거나 하는 모습을 보면 언어가 다름에도 느끼는 게 굉장히 많았어요.”라며 월드 투어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몬스타엑스 원호와 민혁은 화보 촬영 콘셉트에 맞춰 ‘아름다움’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도 전했다. 각자의 가장 매력있는 부분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서로의 칭찬을 늘어놓았다. 원호는 “민혁이의 얼굴. 항상 잘생겼다고 생각해요. 자고 일어나도 잘생기고, 안꾸몄을 때도 예뻐서 좋아요.”라며 민혁을 끊임없이 칭찬했고, 민혁은 “저는 원호형의 입꼬리.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데 끝이 올라가 있어 선해 보여요. 각도에 따라 시크한 느낌도 나고 너무 매력적이죠.”라 답하며 애정어린 시선을 보냈다.

몬스타엑스 원호와 민혁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쎄씨 7월호 및 쎄씨 디지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ang_goeu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