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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라이프 온 마스’, 충격 반전 속 자체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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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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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CN ‘라이프 온 마스’ 방송화면

OCN ‘라이프 온 마스’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이프 온 마스’는 4.0%(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종전의 자체 최고 기록인 3.8%를 뛰어넘는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올랐고 타겟 시청층인 2549 시청률에서는 평균 3.7%, 최고 4.2%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주(정경호)는 야구장에서 아버지 한충호(전석호)와 어린 날의 자신을 발견하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태주는 자신 앞으로 굴러들어온 싸인공이 살인현장에서 굴러온 공과 일치했다는 걸 알게 됐다. 극 말미에는 어린 태주가 본 살인범 얼굴이 아버지로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

‘라이프 온 마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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