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히든싱어5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히든싱어5'의 우승자 전인권이 '돌고 돌고 돌고'에 대한 일화를 밝혀 화제다.
24일 방송된 ‘히든싱어5’에서 전인권은 '돌고 돌고 돌고'와 관련해 대마초 흡연으로 감옥에 갔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딸이 다섯살 되던 해에 감옥에 갔다"라며 절도범 동기와 한 방을 쓰게 된 후 일화를 밝혔다.
전인권은 "당시 도둑에게 ‘너 도둑질 잘하느냐’ 했더니 ‘잘한다’고 하더라"라며 "내가 ‘우리집 주소를 줄 테니까 다 털어가면 인정하겠다’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랬더니 다 털어갔었다"며 "나는 이렇게 살고 있는데, 저 친구는 또 저렇게 살고 있네. 어쩜 이렇게 사는 게 다를 수 있을까’ 하다가 만든 곡”이라고 '돌고 돌고 돌고'에 대한 창작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히든싱어5'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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