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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MK이슈] ‘첫 라틴 팝 도전’ 뉴이스트W, 오늘(25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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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뉴이스트 W(JR, 아론, 백호, 렌)가 돌아온다.

뉴이스트 W는 오늘(25일) 오후 6시 새 앨범 ‘WHO, YOU(후, 유)’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로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건다.

새 앨범 ‘후, 유’에는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를 비롯해 수록곡 ‘Signal’, ‘북극성(Polaris)’, ‘ylenoL’, ‘중력달(Gravity&Moon)’, ‘Shadow’ 까지 총 6곡이 담겨있다. 특히 ’후, 유’는 멤버 JR과 백호가 전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백호는 앨범 전반적인 작곡에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를 넘어 프로듀서로의 면모를 발휘해 뉴이스트 W표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는 뉴이스트 W가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라틴 팝 장르의 음악으로, 4인 4색의 세련되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리듬감 넘치는 비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뉴이스트 W는 그동안 선보인 모습과는 또 다른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는 후문이다.

뉴이스트 W는 컴백에 앞서 지난 23일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깜짝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팬들이 보내준 사진 여러 장이 모여 완성된 뉴이스트 W의 사진으로 전광판을 가득 채워 의미를 더했다.

한편 뉴이스트W는 25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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