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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정글의 법칙' 병만족 멕시코 생존, 전반전 종료→후반전 시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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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멕시코 생존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에 돌입했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는 라칸돈 정글에서 생존하는 김병만, 오만석, 최정원, 조타, 서은광, 임현식, 한은정, 설인아, 최현석, 김준현, 줄리엔강, 강남, 위너이승훈, 남보라, 레드벨벳 슬기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글 생존 전반을 맡은 오만석과 설인아는 정글하우스 짓기에 열중했다. 김병만 없이 집을 지은 이들은 지붕 없는 집을 지었다. 그 시각 한은정, 최정원, 조타는 식량 탐사에서 선인장 잎을 어렵게 채취했다. 그동안 활약이 없어 통편집의 주인공이었던 최정원은 고기맛 나는 꽃을 따면서 맹활약했다. 바하 캘리포니아 생존팀의 비투비 형제 서은광과 임현식 역시 먹거리 탐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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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맛 나는 꽃 '유카'를 들고 금의환향 한 최정원은 야심찬 저녁 식사 계획을 말했다. 맛있는 저녁 식사를 위해 멤버들은 낚시로 재료를 준비했다. 한은정은 다른 동료들이 낚시를 포기했음에도 끝까지 인내한 끝에 통발로 물고기를 잡았다.


김병만과 비투비 형제는 선인장과 과일로 배를 채웠다. 하지만 좋지 않은 맛 때문에 인상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은정은 물고기를 낚아 보금자리로 돌아가 생선구이를 준비했다. 이 와중에 최정원은 설치해놓은 낚시대로 물고기 한 마리를 더 낚아 맛있는 요리를 완성했다.


새로 합류한 최현석, 김준현, 줄리엔강, 강남, 위너이승훈, 남보라, 레드벨벳 슬기 등은 김병만과 라칸돈 정글에서 후반전 생존을 이어갔다.


병만 족장은 이동 중 본 거북이를 놓치지 않고 잡아 부족원에게 보여줬다. 거북이를 발견한 곳을 계시로 여긴 부족원들은 생존지로 결정했다. 부족원들은 정글하우스를 짓고 먹거리를 마련하며 본격적인 생존에 시작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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