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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용녀 누구? 유기견 대모로 불려 "수 만마리 살았다" 현재 70마리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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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이용녀


배우 이용녀가 화제인 가운데 유기견의 대모라 불리는 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2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배우 이용녀의 남다른 유기견 사랑이 전파를 탔다.

배우 이용녀는 유기견의 대모로 불리며 유기견 70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료인 김순이 연극배우는 "개를 위해서 모든 걸 다 희생한 친구”라고 이용녀를 언급했다.

김영언 대한민국 반려동물영화제 대표는 “반려동물에게 그분이 없었으면 강아지들이 많이 죽었어요. 수천 마리가 죽었을 거예요. 그분 때문에 수천 마리, 수만 마리 (강아지가) 살았어요"라고 그를 칭찬했다.

이용녀는 "집 안에는 45마리 정도의 개가 있다"면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유기견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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