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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선을 넘는 녀석들', '인디아나 존스' 촬영지 페트라 도착 '감탄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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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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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이 '인디아나 존스' 촬영지 페트라의 풍경에 감탄했다.

22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샤이니 민호와 이시영, 김구라, 설민석 강사가 요르단에서 국경선을 넘어 이스라엘로 향했다.

이날 네 사람은 '인디아나 존스' 등 여러 영화를 촬영한 페트라에 도착했다. 김구라와 설민석은 말을 타고 이동하고 민호와 이시영은 걸어가기로 했다.

김구라가 말을 타겠다고 하자 상인들이 몰려들었다. 김구라와 설민석을 태우기 위해 설전을 벌였다. 상인은 설민석에게 누구랑 함께 가겠냐고 물었다. 결국 카메라 감독까지 세 명이 타면서 말다툼이 종결됐다.

민호와 이시영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즐겼다. 이시영은 "김구라와 설민석 둘 다 겁이 많다"며 "내적갈등을 하고 있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이시영의 예상대로였다.

협곡에 들어선 이시영은 "경건해지는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민호는 풍경에 감탄했다. 자연의 위대함뿐만 아니라 수로의 흔적에서는 고대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

lyy@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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