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in멕시코’에는 정글의 아름다운 별을 볼 수 있는 힐링하우스를 완성하는 오만석과 설인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인아와 오만석은 지친 몸을 누일 수 있는 힐링하우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설인아는 큰 잎을 필요로 해 나무에서 이를 얻기 위해 낫을 들고 나섰다. 그러나 나무는 높고, 침상으로 잎을 쓰려면 찢어지지 않는 게 중요한 상황.
어느새 정글 만렙이 돼버린 설인아는 몇 번의 실수 후 곧 혼자 힘으로 큰 나뭇잎을 얻어왔다. 오만석은 그 사이 기초공사(?)를 탄탄히 다지고 있었다. 설인아가 잎사귀를 쌓으면 오만석은 끈으로 고정하는 식으로 장장 1시간여의 대공사가 이어졌다.
그 결과 푹신한 쿠션감을 자랑하는 힐링하우스가 완성된 것. 비록 지붕은 없지만 몸을 누일 수 있는 정글 속 아늑한 쉴자리가 되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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