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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월드컵] 멕시코전, 관중 4만2600명 입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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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멕시코의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 4만2600명의 관중이 들어올 것으로 예측됐다.

22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이 예상한 이 경기 관중수는 4만2600명이며 한국 관중은 900여 명인 것으로 전망됐다. 멕시코의 관중수는 한국보다 10배 가까이 많은 8600명인 것으로 예측됐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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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티켓 구매를 신청하고 발급된 FAN ID 숫자로 관중수를 예측하는데 멕시코 국적을 가진 관중이 86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멕시코 국적은 아니어도 미국과 유럽에서 사는 멕시칸들이 많아 실제 멕시코를 응원하는 관중은 더욱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러시아 거주 동포에 한국에서 응원오는 아리랑 응원단과 붉은 악마 등의 인원을 합친 숫가가 1000명이 되지 않은 것으로 예측됐다.

<로스토프나도누 |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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